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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이 가장 핫스폿"

코로나 확진 7일간 604명 늘어
풀턴, 디캡 카운티에 2배 이상

귀넷 카운티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 지난 일주일새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얼라이브는 조지아주 보건부의 통계를 인용, 지난 5일 현재 귀넷의 일주일간 신규 확진은 604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귀넷의 전체 확진자느 4372명이었다. 인근 풀턴은 285명, 디캡은 255명으로 귀넷의 절반 수준이었다. 캅은 221명, 홀 카운티는 1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니어케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11얼라이브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귀넷의 너싱홈과 리헙센터 등을 조사한 결과 전체 확진자의 13% 해당 시설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관련 시설 거주자 382명, 그리고 직원 160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우편번호 기준으로는 로렌스빌 지역을 포함하는 30044 지역에서 1608건을 기록했다. 해당 지역에는 히스패닉, 백인, 흑인 등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30093 노크로스 지역으로 양성반응 환자가 983명이었고, 릴번이 속한 30047 지역에서 949건의 확진자가 나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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