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시 공립학교 8월 등교
교육구 교실 수업 재개 결정
뷰포드 교육위원회는 지난 8일 투표를 통해 대면 수업 재개 방침을 결정하고, 오는 8월 5일부터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주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학생들을 등교시킨다고 밝혔다.
로버트 다운스뷰포드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곳은 학교”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등교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교육구의 결정을 일제히 환영했다. 주민 미셸 틴처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것이라고 뷰포드 학교들을 믿는다”고 환영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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