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최고 명문은 ‘노스뷰 고교’
뉴스위크 평가서 전국 132위·주 1위
전국 1위는 토머스 제퍼슨 고교
뉴스위크 ‘500대 명문고’ 순위
11일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전국 500대 명문고교’ 랭킹에 따르면 존스크릭에 있는 노스뷰 고교는 전국 132위, 조지아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조지아 주는 모두 10곳의 고등학교가 500위권에 들었다. 한인밀집 거주지역에서는 알파레타의 차타후치 고교가 지난해 499위에서 무려 218 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전국 281위(조지아 2위)에 올랐다.
챔블리차터 고교는 전국 431위, 조지아 7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447위의 브룩우드 고교는 조지아 9위에 랭크됐다.
전국 1위는 버지니아 주의 토머스 제퍼슨 고교가 차지했다. 이어 뉴저지의 하이 테크놀러지 고교와 뉴욕의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4위는 뉴저지 유니온카운티 마그넷 고교, 5위는 노스캐롤라이나 길포드의 얼리 칼리지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고교 재학생들의 대입 준비도, 표준시험 성적, 졸업률, 학생 잔류율 등을 토대로 작성됐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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