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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2002년 8월로 후퇴할 듯

취업이민 3순위[학사이상 전문직] 10월 영주권 문호, 2002년 8월로 후퇴할 듯
이민변호사들 예상, 지금보다 5년 늦어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대폭 후퇴될 전망이다.

미 이민변호사들이 영주권 문호를 담당하는 국무부 관계자로부터 확인한 결과 2008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올해 1월에 발표됐던 문호와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취업이민 예상 문호를 보면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전문직 3순위의 경우 올 1월 우선일자와 같은 2002년 8월1일로 전망된다. 현재 오픈된 상태에서 5년 가까이 대폭 후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

하지만 10월 취업이민 1순위(세계적 특기자나 국제기업의 간부)와 2순위(석사학위 이상)는 이전과 같이 오픈되고, 종교와 투자이민도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 3순위 문호는 현재 열려 있는 상태지만 신청자들이 폭증하면서 문호가 닫혔다가 7월 문호 해당자에 한해 오는 17일까지 다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취업이민 현황 통계를 보면 3순위 취업이민 문호가 대폭 진전됐던 6월과 7월에 발급된 영주권 번호는 6만耶800개에 이른다. 2007년 회계연도에 사용한 영주권 번호는 5월까지 6만6600개에 달했다.

문호가 오픈되면서 지난달 1일과 2일에 접수됐던 영주권 신청서(I-485)는 텍사스 이민서비스센터의 경우 4만여개, 네브라스카 3만5000여개로 집계됐다.

이중구 기자
jaylee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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