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새시민권자 2만3000명

헌법의 주간에

'헌법의 주간(Constitution Week)'를 맞아 미 시민권자로 탄생하는 이민자가 미 전국에서 2만3000명이라고 이민서비스국(USCIS)이 발표했다.

9월17일부터 22일까지 기념하는 올해 헌법의 주간은 특히 헌법탄생 220년을 맞아 대대적인 축하행사를 곳곳에서 갖고 있다.

USCIS은 9월17일을 시민의 날로 정해 이날 각 지역에서 총 125개의 시민권 선서식 행사를 갖고 외국인들의 귀화를 축하했다.

USCIS에 따르면 지난 2007회계연도(2006년 10월~2007년 9월) 기간동안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는 70만 명에 달한다.



한편 헌법의 주간은 지난 1955년 '아메리카 개혁의 딸들(DAR)'이라는 단체가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날을 의회에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이듬해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헌법의 주간을 제정하는 결의안에 서명하면서 정식으로 발표돼 매년 이어지고 있다.이후 DAR는 매년 헌법의 주간마다
▷헌법에 기록된 미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되새기고
▷미국 정신이 헌법에 기초돼 있음을 다시 한번 알리며
▷미국의 역사 공부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