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이우진군 홀인원
캐논게이트 쥬니어투워서
지난 17일 윈더미어(Windermere)에서 열린 쥬니어골프터너먼트에서 12세의 이군은 7번홀 블루티 147야드로 홀인원을 했다.
아버지 이철성 볼링협회회장에 따르면 우진군이 6세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며 이 날 참가선수4명과 캐디로 따라나선 부모를 포함, 총 10명이 함께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캐논케이트 골프클럽의 쥬니어투어는 7~17세의 선수들이 1년동안 경기를 벌이다 최종선발된 4명이 여름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핸디1~2의 실력을 지닌 이군은 12세의 나이에도 불구, 15세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했다.
이성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