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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콘서트 9월 예정

주최 측, 7월 초 세부 공연일정 발표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애틀랜타 공연이 9월중 펼쳐질 전망이다.

행사를 주관한 여성실업인협회 김금영 회장과 공연을 주최한 레볼루션 엔터테이먼트 이응주 대표는 22일 도라빌에 위치한 마음 베이커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장소 협의와 비의 공연 스케줄 조정 등이 끝난 7월 초 정확한 공연 일정을 밝히기로 했다. 또 공연 연기에 따른 티켓 환불 희망자에게는 전액 환불해주기로 했다.

비의 월드쿠어는 콘서트 이름 '레인(Rain)'의 사용여부가 법정소송에 휘말리면서 지난 19일로 예정됐던 애틀랜타 공연과 뉴욕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공연이 무기한 연기됐다.



하지만 지난 21일 네바다주 법원이 '레인'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 콘서트 준비가 재개됐다. 현재 비의 미국 공연일정은 30일 LA공연만 예정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응주 대표는 "비 공연 연기는 불가피 한 것이었다. 심적 금전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이번에는어떻게든 꼭 해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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