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연합청년 찬양집회 열린다

15일 연합장로교회서 ‘레스토레이션’

애틀랜타 한인청년들의 연합 찬양예배인 ‘레스토레이션’이 15일 저녁 7시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에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집회는 조지아 레스토레이션 미니스트리 주관으로 예배 및 CCM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첫사랑’을 주제로 한국어·영어로 동시에 예배가 진행되므로, 한국어권과 영어권 청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집회를 주관하는 ‘레스토레이션 미니스트리’는 2012년 프라미스 처치(구 안디옥교회) 교인들을 시초로, 13개 교회 청·장년들이 뭉친 독립기관이다. 지난해 집회에는 기독청년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집회를 주도하는 조근상 연합장로교회 예배담당 목사는 “이번 집회는 1세와 2세와 한 자리에서 찬양으로 예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교인이 아닌 이들도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는 집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배의 주제처럼 예수님의 첫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경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