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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집값 하락…8월 코어로직 주택지수(HPI) 1.7%↓

전국 집값도 올들어 첫 하락 기록

전국 주택가격이 올들어 처음으로 지난 8월 하락한 가운데 애틀랜타 집값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은 시장조사 회사인 코어로직의 주택가격지수(HPI)를 인용, 메트로 애틀랜타의 지난 8월 평균 집값이 전년 같은 기간대비 1.7%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국 주택가격은 1.5% 하락했으며, 조지아 전체로는 1.6% 떨어졌다.

하락률이 높은 주를 보면 아이다호가 14%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앨라배마, 10.4%, 유타 7.3%, 오레건 6.3%, 플로리다 6.2%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코어 로직의 마크 플레밍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국 100개 메트로 지역에서 78개 지역이 하락세를 기록, 한달전 58개 지역보다 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집값 상승률 상위 5개 지역을 보면 메인주가 5.8%로 가장 높았고, 뉴욕 3.7%, 코네티컷 2.5%, 버지니아 2.4%, 사우스 다코타 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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