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애틀랜타 수퍼보울, 세 달 앞으로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53회 수퍼보울이 내년 2월 3일, 지금부터 1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메르세데스 벤츠 구장에서 열리는 수퍼보울 경기와 이에 앞서 진행되는 주요 관련 행사는 모두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을 중심으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서 열리게 된다.

경기에 앞서 9일 동안 풋볼을 주제로 열리는 실내 놀이공원 ‘수퍼보울 익스피리언스’는 조지아월드콩그레스 센터, 6일동안 진행되는 음악축제 ‘수퍼보울 라이브’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수퍼보울 오프닝 나이트’는 스테이트팜 아레나(구 필립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2년 전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렸던 수퍼보울 경기는 관련 행사와 8마일 이상 떨어진 경기장에서 열려 많은 팬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애틀랜타는 수퍼보울 유치 당시부터 다운타운에 대형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이 모여 있다는 점을 내세운 바 있다.


조현범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