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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서 살기좋은 도시 디케이터 1위…존스크릭 5위

디케이터 시가 조지아 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꼽혔다.

니치닷컴이 최근 발표한 ‘살기좋은 커뮤니티’ 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디케이터 시가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케이터의 장점으로는 가족적인 분위기와 좋은 학군이 꼽혔다. 아울러 밤 문화를 즐기기에도 좋은 인프라를 갖춰 A+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택시장과 인구 다양성도 요인으로 꼽혔다. 디케이터 시의 주택 중간가격은 41만 8000달러로, 전국 평균인 23만 4000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조사에서 콜리얼 힐스 노스와 노스 벅헤드, 그리고 벅헤드 포레스트 지역이 각각 2~4위에 올랐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존스크릭 시는 5위에 올랐다.



니치닷컴은 이번 조사를 위해 전국 454개 커뮤니티를 조사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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