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태권도 대회서 한인 학생들 활약
한인 학생들이 US오픈 태권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둘루스에 있는 ‘킴스K태권도’(관장 김성진) 수련생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태권도연맹 주관 ‘2019 US오픈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에는 80개국 2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킴스K태권도 소속 입상자들은 고등부 품새 이재형 개인전 3위, 박서연 팀 2위, 중등부 품새 김보민, 박용새, 이현 팀 2위, 초등부 품새 박진서, 정민준 페어 2위 등이다. 입상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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