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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24일 베어스 베스트서 개최

13일 김형률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관계자들이 둘루스의 한 식당에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준비차 만남을 갖고 있다.

13일 김형률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관계자들이 둘루스의 한 식당에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준비차 만남을 갖고 있다.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오는 24일 오후 1시 ‘2019 차세대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장을 맡은 김형률 회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왔는데, 앞으로 차세대들을 세워나가는 일이 더욱 의미있다고 판단해 이번 대회를 장학금 기금 마련을 위한 대회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차세대들을 양성하는 일에 더욱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평통은 예상 모금액을 1만 2000달러 정도로 잡고, 심사기준을 정한 뒤 심사기준에 따라 12명의 장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는 스와니에 있는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이며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한다.



경기는 챔피언조와 남여 각각 A, B조로 스크레치와 핸디캡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타상과 근접상 등도 수여한다.

또 홀인원 상은 우리들 척추신경 및 한방의료원의 박형준 원장이 후원한 승용차와 평통이 준비한 현금 5000달러, 그리고 5000달러 상당의 PGA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평통 관계자는 “차세대들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대회로 열리는 만큼 한인사회의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678-200-4800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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