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드대 졸업식, 학사 11명 배출
11일 로렌스빌 캠퍼스서 졸업식
박재식 총장은 문원옥 부총장이 대독한 훈사에서 “대학의 성과를 평가할 때 졸업생들의 사회진출력과 공헌도를 그 기준으로 한다”며 “졸업생들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와 국가와 온 세계에 두루 미치되 이 시대의 빛과 소금으로서 사회와 온 세상이 필요로 하는 지도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유희덕 교수가 학사 보고를 전했고, 이제선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이 축사했다. 또 데니스 말론 교수가 격려사를, 데니스 디디온 목사가 축도했다.
리폼드 대학은 지난 2006년 개교하여 2016년 연방교육부 산하 기독교 대학인가협회(TRACS)의 인가를 받고, 콩고, 남미 바하마 제도와 한국 제주도에 분교를 두고 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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