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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테이트 자동차 보험 ‘페이백’ 어떻게 돌려받나

자동차 보험 회사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보험료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하자 지원 방식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보험회사 올스테이트는 지난 6일 웹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6억 달러 이상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모든 고객은 4, 5월 보험료(premium)의 15%를 페이백(payback)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15% 삭감액은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 올스테이트 보험 측에 따르면 별도의 조치는 필요없다. 스와니에 있는 올스테이트 보험 전문 홍준표보험 관계자는 “올스테이트 보험 가입자는 4월과 5월 보험료를 정상적으로 납부하면 된다”면서 “은행 계좌, 체크, 신용카드 등 개인의 보험료 지불 방식에 따라 해당 결제 수단으로 15%가 자동 페이백된다”고 설명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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