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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설명회 열린다…ITAGC 24일 바타비아서 개최

시카고 지역의 무역단체에서 주최하는 한미FTA 설명회가 열린다.

시카고무역협회(ITAGC)와 연방상무국 상업서비스위원회(USCS), 일리노이수출위원회(IDEC) 등은 24일 바타비아의 링컨인에서 FTA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통상전문변호사와 상업서비스위 관계자가 나와 FTA의 법률적인 요소와 관세조항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현지 기업인들도 나와 판매증진전략에 관해 소개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주최측은 이번 설명회에 대해 “한미FTA를 통해 두 나라 교역품의 95%가 향후 5년내, 거의 대부분은 10년내 관세가 사라진다. 특히 농작물의 경우 한국 수출품의 2/3가 면세 혜택을 받는다”며 “아울러 5천600억달러규모의 한국 서비스시장에 교육, 의료, 통신, 택배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미국 회사들이 진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로컬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0일까지 이메일(rsvp@itagc.org)이나 전화(773-725-1106)으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65달러(ITA 회원은 50달러)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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