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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영주권 문호…소폭 진전 또는 동결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대부분 소폭 진전이나 동결된 가운데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는 또 다시 8개월이나 후퇴, 영주권 문호 진전 속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4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2순위 A(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는 3월 중 1년 후퇴했다가 이번에 3개월 진전하는 데 그쳤다.

2순위 B(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동결됐고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와 형제자매(4순위)는 각각 2개월 보름, 1개월 빨라졌다.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는 올해 들어 동결이나 후퇴를 반복함으로써 전반적으로 가장 더딘 진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 부문에서 각각 3주, 5주 진전하는 데 그쳤다. 지난달 각각 12주, 6주 진전하는 비교적 순조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속도가 느려졌다. 취업이민 1, 2순위와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자이민)는 4월에도 전면 오픈 됐다.



3순위 숙련공은 올 들어 1달(1월), 1주(2월), 3달(3월), 3주(4월) 진전으로 일관성이 없고, 비숙련공은 진행 속도가 조금씩 더 빨라지고 있다.

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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