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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 연장 상영 돌입

나일스 AMC

누적 관객 8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밀정(포스터·영어제목 The Age of Shadows)’이 연장 상영된다.

영화 ‘밀정’은 한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줄곧 수성하는 인기에 힘입어 시카고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배우 송강호의 명품 연기와 일본 경찰로 나오는 신선한 얼굴 여태구의 열연은 영화가 주목받고 있는 주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이중간첩으로 출연하는 송강호의 연기는 시종일관 관객들을 압도한다.



한편 영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송강호 외에 공유·한지민 등 초특급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병헌과 박희순 등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크게 화제가 됐다.


이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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