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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2편 ‘팬심’ 적신다

‘아수라’, ‘아가씨’ 시카고 상륙
<14일> <21일>
나일스 AMC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모았던 영화 ‘아수라’가 시카고에 상륙한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주지훈, 김원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 ‘아수라’는 12일(시카고시간)현재 누적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아수라’는 살아남기 위해 혈안 된 나쁜 놈들 사이에 서로 물고 물리는 정글 속 맹수들을 표현한 범죄액션영화로서 136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도록 한다. 영화 ‘아수라’는 오는 14일 나일스 AMC에서 개봉한다.

거장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시카고를 강타한다. 박찬욱 감독의 작품으로 큰 관심을 모은 영화 ‘아가씨’는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영화 속 화려한 먹방(먹는 방송의 준말)을 자랑하는 하정우, 아재파탈(아재와 옴므파탈의 합성어) 조진웅, 김민희, 김태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동했다. 한국에서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아가씨’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이 귀족 아가씨(김민희)를 유혹해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영화 ‘아가씨’는 오는 21일 나일스 AMC에서 개봉한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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