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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 2세 전문가 대표 초청 행사

주휴스턴총영사관 주최, ‘법조, 의료계 및 사업가, 과학자 엔지니어 종사자 등 약 50여명 참석’

주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은 지난 7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다운타운에 위치한 Julia Idelson Library에 한인동포 2세대 전문가를 초청해 ‘Korean American Young Professional’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조계, 의료계, 사업 및 과학자, 엔지니어 대표 등 약 50여명의 전문가 대표들이 참석해 휴스턴 한인사회의 향후 발전방향과 한인동포 2세대들의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길 총영사는 축사에서 “휴스턴 한인사회의 세대간, 세대 내 단절이 한인동포사회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저해되서는 안되며, 세대간, 세대 내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인 2세대 동포들이 적극적으로 한인사회 발전에 참여할 것을 부탁하며,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같이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뉴욕에 소재한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KACF)의 윤경복 사무총장이 연사로 나서 뉴욕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하고 있는 한인커뮤니티재단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인동포사회을 위한 활동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휴스턴총영사관 관계자는 “금번 모임에 참석한 분들이 미주의 한인동포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차세대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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