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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 라인댄스 동호회,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모임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2/14 13:46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라인댄스 동호회원들이 흥겹게 라인댄스를 추고 있다.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라인댄스 동호회원들이 흥겹게 라인댄스를 추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라인댄스를 즐기는 한인동포들을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의 장년세대들에게 익숙한 라인댄스를 즐기는 이들 ‘라인댄스 동호회’는 지난달 30일 발족했다.

한인들이 ‘라인댄스’를 선보인 것은 이미 오래 전이다. 휴스턴 한미여성회가 ‘Texas Family Day’에서 회원들이 선보였으며, 지난해 한인회 송년잔치에서도 남녀노소 많은 한인들이 ‘라인댄스’를 함께 추며 참석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라인댄스는 미국 서부개척 시대에 술집에서 남자들이 줄을 맞춰 같은 동작의 춤을 추며 4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추던 춤이 여기 속한다. 넓은 의미의 라인댄스는 춤추는 장소의 벽을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며 추는 모든 춤을 의미하고 좁은 의미에서는 라인댄스는 미국에서 기원하여 발전한 Country & Western Dance를 의미한다.

또한 미국에서 라인댄스는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장려하는 건강댄스로 자리 잡고 있다. ‘라인댄스’는 거의 팔과 몸동작이 없는 Step 위주의 댄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1월 30일부터 발족한 라인댄스 동호회회원들의 구성원수는 20여명, 4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고 현재는 여성회원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아내와 함께하려는 남자회원들이 참가하려 해서 부부회원도 있다.

‘라인댄스 동호회’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인회관에 모여 김경선씨의 지도로 회원들이 춤을 춘다. 회원 중 ‘라인댄스’에 가장 적극적인 헬렌장 전 휴스턴한인회장은 “중년과 노년의 세대들이 ‘라인댄스’라는 춤을 통해 신체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친목을 도모하며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자는 우리 동호회의 목적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회원들이 함께하는 ‘라인댄스’를 포함한 춤은 생각보다 운동량이 상당하다. 혈액순환은 물론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휴스턴 한인들이 ‘라인댄스’를 즐기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문의 헬렌장 713-385-5575, 김경선 405-471-3121.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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