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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탐방]파도횟집에 가면 ...

달라스에서도 바다의 내음과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달라스에는 바다가 없어서 파도의 시원함과 바닷가의 신선한 추억을 느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젠 파도횟집에 가면 바다의 내음과 바로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12월22일 해리 하인즈 지역, 예전 송도식당 자리에 새로 오픈하는 파도횟집(2,600·sq.ft.)은 원래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식도락가들이 몰리는 소문난 명소였으며, 마침내 미국으로 진출하여 유명한 ‘뉴욕 파도횟집’, ‘죠지아 파도횟집’, 그리고 금번에 대도시 체인화 사업의 일환으로 텍사스에 상륙해 ‘달라스 파도횟집’을 열게 된 것이다.

‘달라스 파도횟집’은 내부 인테리어를 감각적이고도 격조 높게 새로 단장했으며, 심지어 테이블 의자까지 횟집에 어울리는 다자인과 실용성을 감안하여 산뜻하게 새로 제작하여 신장개업을 한 것이다.

‘파도횟집’ 정순환 사장은 40여년 동안의 횟집경영 전문가로 알려진 분이며 한국의 어느 출렁이는 바닷가 포구 횟집에서 처럼, 언제나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펄떡거리는 싱싱한 활어횟감으로 입맛을 찾아드리겠다고 약속한다.



‘달라스 파도횟집’은 일식요리 전문점으로 한국에서 직수입해오는 해산물과 가장 싱싱한 상태의 횟감을 뉴욕으로부터 공급받아 사시미, 스시, 스시롤, 생선 매운탕을 베테랑 주방장이 요리하여 정성을 다해 손님을 맞이한다.

한분 한분의 손님을 귀빈(VIP)으로 모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한국식 횟집으로 정갈한 특유의 진미 차림은 고객감동을 불러일으키고 말 것이라고 확신한다.

수십년 동안의 횟집경영 노하우로 정성을 다해 청결을 유지할 뿐 아니라, 언제나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고객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일품요리를 내놓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 것이 오늘의 파도횟집을 확장해가는 비결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순환 사장은 늘 겸허한 마음과 감사하는 심정으로 손님을 가족처럼 친절히 모시겠으며, 한인동포사회에는 늘 이웃처럼 봉사하는 자세로 달라스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도횟집’은 주 7일 영업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오픈한다.

파도횟집(972)406-3054
11390 Harry Hines Blvd. #102 Dallas, TX 75229
강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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