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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FC선교팀 달라스 청년 대학생에 복음

UTD 학생 대상 초청파티 열고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복음사업 전해

“청년시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복음 들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는 일은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 어느 과업보다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요 하늘에 보화를 쌓는 귀한 일이 될 것입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펼쳐진 초청파티에 참석한 청년들의 가슴에는 하늘가는 복음의 귀한 씨앗이 뿌려지는 은혜로운 시간을 경험했다.

이날 열린 초청파티는 한국에서 온 10여명의 단기선교팀(DFC)과 현지 선교팀이 UTD와 근처 대학들에 재학중인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파티 말씀은 새누리침례교회 초승오 목사가 전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라는 말씀을 인용, 이 땅의 삶 보다 값진 영생에 대해 강조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에 달리셔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사랑은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이라고 최 목사는 부연했다.

리차슨에 사는 이종찬(26)씨는 “리차슨과 달라스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자연스럽고 확실하게 복음에 대한 확신을 나누는 시간이어서 참으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초청파티는 레크리에이션과 스킷 드라마, 워십댄스 등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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