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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AGC를 위한 지역 준비 세미나, 6월 9일(토) 개최

휴스턴 시민참여단체(KACEL) 주최, 휴스턴 풀뿌리운동 준비모임 열려
휴스턴 쉐라톤 호텔 브룩할로우서 준비모임 개최

2014년부터 시작된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Korea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KAGC)의 미주한인 풀뿌리 운동의 일환인 ‘ 2018년 KAGC를 위한 지역준비 세미나’가 휴스턴에서는 9일(토) 오후 4시부터 휴스턴 쉐라톤 호텔 브룩할로우에서 휴스턴 시민참여센터(회장 김기훈: KACEL)를 중심으로 시작된다.

휴스턴 시민참여센터(KACEL)는 뉴욕 한인시민단체인 KACE를 모티브로 해서 휴스턴이 미 중남부지역의 풀뿌리운동의 주역이 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졌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해서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한인학생 들이 주류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는 9일(토) 오후 4시부터 열리는 미주한인 풀뿌리운동 ‘2018 KAGC를 위한 지역준비 세미나’에는 휴스턴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지역 포함 한인 활동가 및 한인동포 100여명을 초대하여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KAGC)의 지역조직 활성화를 위한 리더 양성과 관심있는 분들의 네트웍 구축 및 사업전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8년 KAGC를 위해 각 지역에서 구심점이 될 수 있는 리더의 발굴, 2018년 풀뿌리 운동 캠페인 주제 및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며 풀뿌리운동 홍보 및 활동의 중요성 등을 소개할 예정으로 있다.

김동석 KAGC상임이사가 ‘2018년도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역할’에 대해, 송원석 국장과 장성관 디렉터가 ‘KAGC의 행사 개요’에 대해 특강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제4차 휴스턴 풀뿌리운동 준비모임은 휴스턴 시민참여센터(KACEL)에서 주최하고 행사를 진행하며 KAGC에서 주관해 풀뿌리 인턴쉽 학생들을 비롯 학부모, 한인학교 교사들과 교회연합회 및 시니어 회원들 등이 참석해 KACEL을 기반으로 한인유권자 신청과 투표참여를 적극 홍보하며 주류사회에 진정한 시민참여센터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의 발걸음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휴스턴 시민참여단체(KACEL)는 휴스턴 한인사회 화합과 통합의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유승희 인턴쉽 디렉터 KACELtexas@gmail.com, 713-679-0570.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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