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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커피의 매력, 함께 찾아봐요 “원데이 커피 클래스 오픈”

12월 1일(토), 중앙일보 문화세터서 ‘원데이 클래스’ 오픈
김진채 바리스타 강사 초빙, 재료비 포함 65달러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오는 12월 1일(토)에 커피 전문가와 함께하는 ’원데이 커피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커피 클래스는 H마트 내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첫 원데이 클래스는 ‘내가 좋아하는 커피 찾기’를 주제로 커피 개론-커피 이야기, From coffee cherry to cup of coffee의 과정, Sensory Skills, Changes before and after roasting, Brewing, How to drink coffee 순의 커리큐럼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처럼 이번 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부터 원두별 특징, 핸드드립 추출 방법 및 실습까지 커피 입문을 위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원데이 클래스는 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인, 예비 바리스타를 대상하며 비용은 재료비 포함 65달러다. 한편, 중앙일보 문화센터 가을 학기 수강생일 경우20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원은 1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니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있던 이들은 신청을 서두를 것이 좋다. 신청은 오프라인(11301 Lakeline Blvd., Austin, TX 78717) 또는 중앙일보 문화센터 512-844-6494로 연락하면 된다.



원데이 클래스 강사는 김진채 바리스타로 각종 세계바리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채 바리스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서울밴쳐대학원 커피 전공 석사를 마쳤다. 또한, 다양한 바리스타 교육 및 심사관을 역임했으며 국가 대표 선발전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중앙일보 문화센터 홍보관계자는 “다양한 커피스토리를 알리고 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하는 법을 공유하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했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많은 한인 분들이 커피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 관계자는 “원데이 클래스는 하루에 일회성으로 이뤄지는 수업을 통칭한다”며 “요리, 제빵, 커피, 캘리그래피, 가죽 공예, 프랑스 자수, 향초 만들기 등 강의 종류도 다양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는 꽃꽂이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해 많은 한인분들이 경험해 볼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석 문화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 지친 분들이 잠깐이라도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카페의 다양한 커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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