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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H-마트 ‘케이티점 개장 100일 기념’ 연말 경품잔치 실시

12월 7일(금)부터 내년 1월 10일(목)까지, 휴스턴 3개지점서 30 달러 이상 구매시 경품권 지급

한인대표마켓인 H-마트가 케이티점 개장 100일을 기념하여 오는 7일 금요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휴스턴 블라락점, 벨레어점, 케이티점 3개지점에서 한인사회를 위한 특별행사로 연말 경품잔치를 실시한다.

휴스턴 H-마트 관계자는 “H-마트 케이티점의 100일을 기념해 지난 100여일 동안 케이티점을 이용해 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사은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알리면서 “이런 성공의 뒤에는 지금까지 케이티점은 물론 휴스턴 1호점인 블라락점, 2호 매장인 벨레어점을 이용해준 고객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간 성원해주신 한인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3개 지점 공동 경품행사가 아닌 독립적인 경품행사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H-마트의 경품행사는 ‘H마트 스마트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매장에서 3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객들이 어느 지점에 가더라도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중복으로 경품을 탈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H-마트가 고객들에게 준비한 경품으로는 지점당 65인치 스마트TV 1대, 500달러 H-마트 상품권 2매, 200달러 H-마트 상품권 3매, 100달러 H-마트 상품권 5매를 제공한다. 또 ‘아차상’ 당첨자 20명에게는 15파운드 경기미 60포대를 준비했으며 경품 추첨은 내년 2019년 1월 11일(금) 오후 5시 각 매장별로 실시한다.

경품잔치에 참여하는 방법은 H-마트 스마트카드 고객으로 3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영수증 하단에 경품권이 인쇄되어 나온다. 지난 1982년 뉴저지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H-마트는 지난 2007년 휴스턴 블라락점, 2015년 휴스턴 벨레어점을 오픈했으며, H-마트 케이티점을 지난 9월 21일 휴스턴 3호점으로 오픈했는데 케이티점은 H-마트의 미국내 65번째 매장이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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