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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지부 송년모임

한국전통문화 알리기 위해 노력

(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지부 회원들이 송년모임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지부 회원들이 송년모임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30일(월) (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지부(지부장 박성신)는 총 15명의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모임을 겸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국악협회 미텍사스 지부는 지난 한 해 동안 5년째 지속해온 Dillon International Korean Heritage 입양아 캠프에 참여하며 입양인들과 가족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19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전통 무용, 길쌈놀이, 모내기 시연, 쌍줄타기, 마당놀이, 민요 등을 12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이외에도 국악협회 미텍사스 지부 회원들은 코펠11, SMU 등에서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이어가며 숨가쁘고 보람된 2019년을 보냈다.



(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 지부 박성신 지부장은 "2020년 새해에도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한국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악협회 미텍사스 지부는 이날 송년모임에서 지난 한 해 전통문화공연과 전수에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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