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대학, 3년연속 최고
존스홉킨스 10위, UVA 24위
US 뉴스앤월드리포트 선정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13일 발표한 ‘2017년 미국 최우수 대학 순위’에 따르면 프린스턴에 이어 하버드 대학이 2위를 지켰으며, 시카고대, 예일대, 컬럼비아대에 이어 스탠퍼드가 5위를 기록했다.
워싱턴 일원의 대학의 경우 존스홉킨스가 10위를 차지했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은 20위, 조지워싱턴 대학은 56위, 버지니아의 조지 메이슨 대학은 143위였다. 또 버지니아 대학이 24위, 메릴랜드대 칼리지 파크는 60위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대학과 메릴랜드대 칼리지 파크는 주립대학 순위에서는 각각 전국 2위와 20위에 올랐다.
US뉴스는 매년 재학생들과 고등학교 카운슬러들이 평가하는 항목 외에, 졸업률, 교수 랭킹, 학급 사이즈 및 학생과 교수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발표한다. 프린스턴은 재학생들의 평가에서 5점 만점중 4.8점, 고교 카운슬러 평가는 4.9점을 받았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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