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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도움받고 꿈 이루세요"…워싱턴 한인연합회

24일 변호사 통해 신청 돕기로

한인연합회(회장 최정범)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시행하는 청소년 불법체류자 추방유예와 관련한 접수가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련 서류를 검토해준다.

오는 24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질 이번 서류검토에서는 신청자가 구비해야 할 각종 서류들을 점검, 차질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소년들의 꿈이 이뤄지길 동포사회와 함께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힌 연합회는 전문 변호사를 초청, 신청 희망자들의 서류작업을 도와준다.

 이번 서류검토시 연합회는 본인들이 준비해야 할 서류를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서류에는 중.고, 대학교 성적표 혹은 졸업증명서(반드시 봉인돼 있어야 함)을 비롯해 신, 구 여권, I-94(입국 관련 증명), 예방접종 기록 등 병원관련 서류, 본인 명의의 빌 스테이트먼트, 세금보고, 가족관계증명, 기타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서류 등을 언급됐다.

 장소는 한인연합회(7004-L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이며, 연락처는 703-354-3900이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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