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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 야구팀의 부상..한인 학생 구성 ‘팀 코리아’ 출전


MD 헤거스타운 유소년 야구리그에

메릴랜드 서쪽 헤거스타운의 유소년 야구리그(포니부)에 한국 학생들로 구성된 야구팀이 출전, 눈길을 끌고 있다.
‘팀 코리아’란 명칭으로 포니부 10개 팀 중 1개 팀으로 출전하는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 기독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 야구팀이다. 헤거스타운의 브로드포딩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1년간 수학중인 이들은 12세~15세 소년들로 구성됐다. 최진택씨가 코치를 맡았다.
헤거스타운 포니 리그는 리그 활성화
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한국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팀의 출전을 허용했다. 학부모와 선수, 코치, 커뮤니티에 신선한 자극과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다.
기독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는 미국의 교육제를 따라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운영한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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