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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골프’ 북VA에 첫선

‘축구+골프’ 신종 경기…두 군데 개장

발로 차는 골프가 생겨났다.

 축구와 골프를 합친 새로운 종목인 ‘풋골프(Footgolf)’가 북버지니아에 선보였다.

 풋골프는 퍼블릭 골프장인 매나사스의 제너럴즈 리지와 우드브리지의 레이크리지 골프코스를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 풋골프는 골프채를 사용하지 않고 발을 이용해 축구공을 홀에 집에 넣는 스포츠다. 경기규정은 골프와 거의 동일하다.

 축구공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홀은 지름 21인치 정도로 크다. 또한 그린을 보호하기 위해 러프에 홀이 만들어졌다. 가격도 저렴하다. 한 라운딩 비용은 20달러로 일반 골프의 절반 수준이다.



 풋골프 관계자는 “스트레스는 적은데다 재미도 많아 참가자들의 반응이 대단하다”며 “아마도 ‘올해의 스포츠’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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