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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월드컵 응원 장소 확정

와싱톤중앙장로교회·애난데일NVCC로 결정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한국대표팀 응원전이 오는 6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북버지니아커뮤니티칼리지(NVCC) 애난데일캠퍼스에서 열린다.

 응원전은 워싱턴대한체육회(회장 최민한)와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가 공동주최하고 워싱턴한인축구협회(회장 허용익)와 월드컵응원준비위원회(위원장 주영진)가 주관한다.

 축구협회와 응원준비위 관계자들은 26일 오후 7시 준비모임을 갖고 응원 일정 등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월드컵응원은 6월17일(화) 오후 6시 러시아전(와싱톤중앙장로교회)을 시작으로 22일(일) 오후 3시 알제리전(NVCC), 26일(목) 오후 4시 벨기에전(와싱톤중앙장로교회) 등 모두 3차례 열린다.



응원전 관계자들은 한국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추가 응원전 일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허 회장은 “월드컵은 단순한 축구대회가 아니라 한인들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하나가 돼 응원을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자녀들에게 한인정체성도 심어줄 수 있는 응원전에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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