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 설국열차 & 오로라투어…엘리트투어 내년 1월 출발

하얀 눈으로 가득찬 캐나다 로키산맥을 기차로 누비는 '설국열차'가 현실로 다가온다. '엘리트투어(대표 빌리 장)'에서 캐나다 로키 설국열차 & 오로라투어를 준비했다. 내년 1월 출발예정이다. 말 그대로 설국열차를 타고 캐나다 로키산맥의 절경을 감상하고 한밤중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여행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리트투어의 캐나다 로키 설국열차 여행은 1차로 내년 1월 10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2차 투어는 1월 31일 출발할 예정이다. LA에서 밴쿠버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해 밴쿠버 시내관광을 하고 다음날 비아레일(VIARAIL) 기차에 탑승한다. 비아레일은 세계 10대 기차로 선정된 기차로 로키산맥을 동서로 관통하는 오버나잇 기차다. 총 27시간동안 비아레일 기차는 아가시즈 호프를 지나 프레이저 협곡, 헬스케이트의 장관을 보여준다. 로키 최고봉인 랍슨 마운틴과 무스호수, 제스퍼 국립공원의 일출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기차여행을 하는 동안 특급셰프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 3회가 함께 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스퍼 국립공원에서 하차해 제스퍼타운에서 아기자기한 로컬샵을 즐기며 자유시간을 갖는다. 이어 에드먼턴으로 이동해 오로라투어를 하고, 다음날 옐로우나이프로 가 개썰매, 오로라투어등 옵션투어를 한다. 마지막 날은 캘거리로 가서 항공편으로 LA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로키 설국열차 & 오로라투어에는 빌리 장 대표가 직접 동행해 인솔을 맡는다. 세심한 케어와 아울러 프로 사진작가인 장 대표의 사진촬영 서비스도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10월 15일까지 선착순 모객중이다. www.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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