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사] 워싱턴포스트 창간
지금까지 47회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에 이은 2위다. 한때 헝가리 출신의 이민자 조셉 퓰리처가 이 신문사에 근무하기도 했다. 퓰리처상은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밥 우드워드와 칼 번스타인 기자가 리처드 닉슨 대통령 사임(사진)의 기폭제가 됐던 워터게이트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 신문의 진가를 높였다.
명성에도 불구하고 경영난을 겪던 워싱턴포스트는 2013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저스에게 2억5000만 달러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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