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성장률 전망치 또 내려…3개월만에 3.7%서 3.5%
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성장세의 급격한 둔화를 우려하면서 3개월 만에 성장 전망치를 또 내려 잡았다.IMF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통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로 3.5%를 전망했다.
석 달 전에 제시한 전망치보다 0.2%포인트가 다시 낮아진 수치다.
앞서 IMF는 올해 성장 전망치를 3.9%(지난해 7월)에서 3.7%(지난해 10월)로 한차례 하향 조정한 바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