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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복면가왕' 첫 방송…"최고 프로그램될 것" 극찬

누리꾼들 "환상적인 쇼" 호평

트레일러 영상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한국 '복면가왕'의 미국판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사진)'가 지난 2일 첫 방영됐다.

MBC 대표 예능 복면가왕을 리메이크한 지상파 폭스 TV의 마스크드 싱어는 1년이 넘는 제작 기간과 초호화 출연진들로 구성된 사실이 알려져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마스크드 싱어는 복면을 쓴 12명의 참가자들이 10주간에 걸쳐 노래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두 명씩 3라운드에 걸쳐 경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탈락 위기에 놓인 3명 중 패널 투표를 통해 최종 탈락자가 결정된다. 이어 경연 결과에 따라 참가자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 2일 방영된 마스크드 싱어에서는 바비 브라운의 'My Prerogative'를 부른 '하마'가 최종 탈락됐다. 하마는 미국 프로풋볼(NFL) 선수 안토니오 브라운으로 드러났다.

일부 현지 언론들은 "TV 프로그램 중 가장 환상적인 쇼""마스크드 싱어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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