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크리스 폴, 휴스턴과 재계약' 외

크리스 폴, 휴스턴과 재계약

가드 크리스 폴(33)이 다시 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ESPN은 1일 폴이 현소속팀 휴스턴 로켓츠와 4년 1억 6000만 달러에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폴은 지난해 6월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LA클리퍼스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58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8.6득점 5.4리바운드 7.9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로즈, 미네소타와 1년 연장 계약

데릭 로즈가 차기 시즌에도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는다. 후스포츠는 1일 로즈가 미네소타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1년에 연봉은 210만 달러 규모다.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시즌을 출발했던 로즈는 16경기에서 9.8점 1.6어시스트를 기록한 후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유타로 이적했다. 곧바로 유타에서 방출된 그는 약 한 달 후 미네소타와 잔여 시즌 계약을 맺으며 NBA 무대로 돌아왔다.



트레버 아리자 피닉스행

휴스턴에서 활약하던 트레버 아리자가 피닉스로 둥지를 옮긴다. ESPN은 1일 아리자가 피닉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연봉 규모는 1,500만 달러다.지난 시즌 67경기에서 11.7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보즈니아키,네이처 밸리 우승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위ㆍ덴마크)가 9년 만에 잔디 코트 대회서 우승하며 윔블던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보즈니아키는 1일 영국 이스트본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네이처 밸리 인터내셔널 대회 단식 결승서 아리나 자발렌카(32위, 벨라루스)를 2-0(7-5 7-6(5))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