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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김병현' 은퇴 없다…한국떠나 호주서 맹활약

[LA중앙일보] 발행 2019/01/17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9/01/16 19:59

"애리조나 우승 이끈 잠수함"
메이저리그 홈피서 근황 소개

'BK를 기억하시나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김병현(사진)의 근황을 전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매체는 15일 '올해 53세쯤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39세밖에 되지 않았다. 게다가 여전히 현역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39세 김병현이 호주에서 아직도 뛰고 있다'는 제목으로 "매니 마차도 브라이스 하퍼 계약에 관심이 많지만 어쩌면 더 중요한 소식"이라며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잠수함 김병현이 지금도 야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을 끝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떠난 김병현은 아직 은퇴하지 않았다. 지난해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에 입단하며 현역을 이어가는 중이다. 올 시즌 9경기에서 1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0.93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MLB.com은 "2001년 가을야구의 승자는 애리조나였다. 김병현은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이브 3개를 거두며 6이닝 무실점으로 경이적인 투구를 했다"고 월드시리즈 부진에도 우승 과정에서 김병현의 공헌도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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