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아데노바이러스 확진 아동 9번째 사망

뉴저지 와나큐 너싱센터
확진 환자 25명 중 한 명
위생상태 불결 지적 일어

뉴저지주에서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와 관련 9번째 어린이가 사망했다.

28일 뉴저지 보건국은 27일 저녁 아데노바이러스 확진을 받은 어린이가 사망해 와나큐 너싱 재활센터에서 이 바이러스와 관련한 사망자가 9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이 어린이는 지난 22일까지 바이러스 감염 확진을 받은 소아과 환자 25명 중 한 명이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밝혀진 25명 외에 추가 감염 케이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바이러스 발병 사건으로 와나큐 센터의 위생 문제가 지적을 받고 있다.

CBS는 28일 익명의 여성을 인용해 "센터 내부에서 더러운 냄새가 진동하고 벽에는 피인지 대변인지 알 수 없는 얼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