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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최고 부자는 블룸버그 전 시장

자산 538억불로 세계 9위
'포브스' 각 주별 부호 발표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
1570억불로 전세계 1위

뉴욕주 최고 부자는 마이클 불름버그(사진) 전 뉴욕시장으로 밝혀졌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7일 2019년 각 주별 부호들을 발표했는데, 블룸버그 통신 등을 소유한 블룸버그 전 시장이 538억 달러를 보유해 뉴욕주에서는 가장 돈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전세계적으로도 9번째 부자로 꼽혔다.

지난해 1위는 '코크 인더스트리'(Koch Industries)의 데이비드 코크 회장으로 당시 515억 달러를 보유했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 최고 부자이자 전세계 부호 순위 1위를 차지한 사람은 워싱턴주에 사는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로 1570억 달러의 부를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 설립자인 마크 저거버그가 710억 달러로 가장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세게 부호 순위 6위에 해당한다.

미 전역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적은 재산으로 주 최고 부자가 된 곳은 알래스카주였다.

부동산 개발업자 레오날드 하이드와 조나단 루비니가 각각 3억 달러로 주 내 최고 부자로 꼽혔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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