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
2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 첫날 토론회에서 10명의 후보자들이 청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3번째로 말을 적게 한 털시 개버드 연방하원의원(하와이.오른쪽 세 번째)이 토론회 후 구글 검색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이라크전쟁 참전군인 출신인 개버드는 해외주둔 미군의 감축을 촉구하며 "대통령과 '전쟁광' 내각이 우리를 이란과의 전쟁 일보직전으로 이끌었다"고 비난했다. ABC방송 더 뷰의 해설자 메건 매케인은 "개버드가 가장 차분하고 진실돼 보였다"면서 그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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