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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칼리지서 나치 문양 스와스티카 낙서 발견

교내 화장실서 발견해 신고

퀸즈칼리지 화장실에서 스와스티카 낙서가 발견되면서 뉴욕시 유대인 혐오범죄의 심각함이 다시한번 제기됐다.

대학측은 지난 9일 캠퍼스 내 건물 화장실에서 나치 문양인 스와스티카 낙서가 발견됐다고 관할 107경찰서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 이 대학 윌리엄 드라모타노 학장대행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유대인 혐오범죄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퀸즈 지역 유대인 혐오범죄 사례가 최근 계속 늘고 있는데 지난 2019년 9월 이후 리지우드 지하철역과 벨 하버 비치, 브리지 포인트 오션 클럽, 레고 파크 학교 운동장 그리고 힐 크레스 등지에서 스와스티카 낙서 또는 인종혐오 낙서가 발견됐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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