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상권 ‘초연결 네트워크’ 추진
팰팍상공회의소 신년 사업 발표
박병찬 회장 “상권 활성화 전력”
박 회장은 “이제는 업소 단독으로 움직여서는 안 되는 초연결사회가 됐기에 올해는 팰팍상권 내 350개 업소(100개 소매업소 포함)를 연결하는 앱을 운영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팰팍상권 앱은 현재 구축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박 회장은 또 팰팍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봄·가을 거리축제에 더욱 많은 업소와 문화단체, 사회단체, 타민족 관련 단체들의 참여를 늘리는 한편 풍등축제와 같은 문화 이벤트를 통해 지역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팰팍상공회의소는 단체 위상을 정립하고 회원들 권익향상을 위해 팰팍타운 크리스 정 시장과 팰팍한인회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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