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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플레이오프 오늘 개막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5/08/27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2015/08/26 20:36

뉴저지서 1차전 '바클레이스'
세계 1위 스피스 등 출격

올 시즌 미프로골프(PGA)투어를 접수한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기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될까.

스피스는 27일부터 나흘간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파70.7012야드)에서 벌어지는 2014-2015 시즌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25만 달러)에 출격한다.

올 시즌 PGA투어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몰락한 반면 '영건' 스피스가 미국 남자 골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한 해이기도 했다.

스피스는 올 시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 오픈 등 메이저 2승을 포함해 4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도 4번을 차지했고 디 오픈 챔피언십(4위) PGA 챔피언십(2위) 등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PGA 챔피언십이 끝난 뒤로는 1년 넘게 1위 자리를 지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따돌리고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정상에 오른 스피스는 이제 그 자리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 됐다. PGA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는 그 첫 무대다.

PGA투어는 지난 2007년 메이저대회 이외의 대회에도 흥미를 높이기 위해 플레이오프 제도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바클레이스 도이치방크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 등 4개 대회를 통해 거액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보너스로 1000만 달러의 상금을 지급한다.

플레이오프에는 아무나 나갈 수도 없다. 정규투어 대회 성적에 따라 매긴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에 따라 125명이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한 대회가 끝날 때마다 출전 선수 수를 줄여 최종 대회에는 30명만이 나선다. 그야말로 톱 랭커들만이 출전할 수 있는 무대다.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페덱스컵 랭킹 1위 스피스를 비롯해 제이슨 데이(호주) 버바 왓슨.지미 워커(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이상 페덱스컵 랭킹 순)가 모두 출동한다.

한편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한국(계) 선수로는 배상문을 비롯해 미주한인 케빈 나와 제임스 한 존 허 뉴질랜드 한인 대니 이 등이 출전한다. 대니 이가 가장 높은 순위인 10위이고 케빈 나(30위) 배상문(34위) 제임스 한(35위) 등 4명은 모두 2차전 출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97위인 존 허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2차전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다.

[뉴스1]

◆2014-2015 PGA 플레이오프 일정

1. 더 바클레이스(125명) 8월 27~30일

2. 도이치방크 챔피언십(100명) 9월 4~7일 3. BMW 챔피언십(70명) 9월 17~20일

4. 코카콜라 투어 챔피언십(30명) 9월 24~27일 출전선수 30명

*매 대회 우승 상금 148만5000달러 최종 1위(페덱스컵 랭킹 1위)는 보너스 1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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