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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 대회 막올라

7월 12~14일 프라미스교회서
뉴욕교협, 마지막 준비모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의 연례 주요 사업인 '2019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를 10일 앞두고 플러싱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 마지막 준비모임에서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가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의 연례 주요 사업인 '2019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를 10일 앞두고 플러싱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 마지막 준비모임에서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가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의 연례 주요 사업 중 하나인 '2019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교협이 지난 2일 정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플러싱 149 스트리트에 있는 '빛과 소금 교회'에서 마지막 행사 준비 및 기도 모임을 가졌다.

정 회장은 "대회를 앞두고 지금까지 1.2.3차 준비모임을 갖고, 행사 개최 10일 전 마지막 모임을 통해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뉴욕에서 강연하게 될 정연철 목사는 7천 여명의 성도가 있는 한국 삼양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성결한 삶'을 주제로 설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 또 "금년 제45회기 뉴욕교협의 표어가 '성결한 삶을 살자'로 정해진 만큼 올해 실시되는 대부분 주요 행사들이 성결한 삶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며 "이번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역시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한 영적 준비 및 그 전략에 대한 설교와 강연이 주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런 열매를 기대하는 할렐루야 성회'란 주제로 설교한 증경회장 방지각 원로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을 바라신다"며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 대회가 착실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말씀.하나됨.사랑.기도.공동체 됨의 훈련을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이날 모임엔 뉴욕과 뉴저지 일대 한인 목사 및 교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시: 7월 12일(금) 오후 7시30분, 7월 13일(토) 오후 7시 30분, 7월 14일(일) 오후 5시 30분. ▶장소: 퀸즈 프라미스교회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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