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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공회 아시안 모임 주최 음악회

아시안성공회 알렌 신 주교
맨해튼 전음대학장 등 2백명

맨해튼 세인트폴 채플에서 열린 뉴욕성공회 아시안 모임 'EAST' 주최 음악회에서 청중들이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다. [사진 뉴욕성공회 아시안 모임 EAST]

맨해튼 세인트폴 채플에서 열린 뉴욕성공회 아시안 모임 'EAST' 주최 음악회에서 청중들이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다. [사진 뉴욕성공회 아시안 모임 EAST]

뉴욕성공회 아시안 모임인 'EAST'가 최근 맨해튼 세인트 폴 채플에서 '떠오르는 소리들, 아시아 아메리칸 탤런트 파티'란 제하로 이색적인 음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미국 최초로 아시안 성공회 주교가 된 알렌 신 주교가 주도하고 있는 EAST(뉴욕성공회 아시안 모임)가 주최하고, EAST 디렉터 클라라 문이 주관했다.

음악회는 신 주교를 비롯, 한국·일본·중국 출신 음악가들이 출연했고, 뉴욕성공회 트리니티 교회 오르간 연주자인 제넷 이에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도 선보였다.

음악회를 마련한 신 주교는 이스턴 미시간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후 성공회 신학대학원을 거쳐 5년 전 아시안 성공회 주교가 됐다.



이날 전 로버트 시로타 맨해튼 음대 학장, 성공회 뉴욕한인교회 주임사제 배상훈 요셉 신부, 뉴저지 한인성공회 관할사제 원호길 힐라리오 신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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