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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사모합창단 연주회 10일 뉴욕효신장로교회서

뉴욕사모합창단(단장 김경신(사진) 사모)연주회가 오는 10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열린다.

지휘는 이다윗, 반주는 오미혜 사모·올겐은 박 에스더 집사가 맡는다.

1990년 뉴욕의 뜻있는 사모들이 모여 창립한 사모기도회가 현재의 사모 합창단의 모체.기도회는 그동안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 세계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를 해오다 4년전부터 사모합창단을 결성,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사모합창단은 비발디의 글로리아 이외 8곡을 합창하며 마지막 순서에 뉴욕목사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과 연합, 송축 합창을 한다.



사모합창단은 그동안 양로원 등지를 방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찬양사역을 펼쳐왔다. 내년 4월에는 해외 선교지를 방문, 찬양선교를 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뉴욕한인목사회, 뉴욕한인사모기도회가 공동 후원한다. 42-15 166th Street Flushing.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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