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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병원 '염증' 세미나

27일 대강당에서 개최
무료주차·점심·경품 제공

뉴저지주 잉글우드병원이 한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만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행사를 개최한다.

잉글우드병원은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피터 신 내과 전문의,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허유선 식품영양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건강센터 염증 세미나를 연다. 참석자들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점심식사와 경품이 제공된다.

최윤범 전문의는 "치매나 우울증까지 유발하는 염증은 체내에서 계속 생성되고, 나이가 들면서 더 증가하므로, 평소 염증을 없애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피터 신 전문의는 "나쁜 염증을 잡아야 노화를 잡을 수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봄철을 맞아 '몸 속 쓰레기'라고 불리는 쌓여있는 염증 쓰레기 버리기, 숨어 있는 염증 찾아내기, 묵은 염증 지우기 등 몸속 봄맞이 대청소 노하우를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건강센터는 걷기를 독려하는 의미에서 참석자들에게 전자시계 겸 팔목 만보기(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제공)를 증정한다. 문의 201-608-2346.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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