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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 열린다

내달 1일 맨해튼 한인회관
36대 찰스 윤 회장 취임

찰스 윤(사진) 뉴욕한인회 36대 회장 당선인이 오는 5월 1일 오후 6시부터 맨해튼 뉴욕한인회관(149 W 24th St. 6층)에서 열릴 회장 이·취임식에서 공식 취임한다.

뉴욕한인회 회칙은 회장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한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의 36대 회장직은 2021년 4월 30일에 만료된다. 회장직은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단독 후보로 출마해 지난달 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한인회 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윤 당선인은 ▶2세 영입을 통한 한인회 활성화 ▶선의의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자 문제 공론화 ▶뉴욕시 소수계·여성소유 비즈니스 지원에 대한 홍보 ▶한인사회의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SHSAT) 폐지 반대 운동 활성화 등을 후보자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회장 당선이 확정된 후 그는 지난 11일 퀸즈보로청에서 열린 '학교 다원성(diversity)·특목고 입시 커뮤니티 포럼'과 SHSAT 폐지 반대 집회에 참석해 현재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SHSAT 폐지안을 비판하기도 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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