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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엔 이란 핵 결의안 초안 표결' 외

유엔, 이란 핵 결의안 초안 표결

유엔이 이란 핵 협상 타결 후 제재 해제 절차를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친다. 15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입수한 결의안 초안에는 이란이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65일 안에 제재를 복원하는 '스냅백' 조항을 10년 간 유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이 안정보장이사회 회원국과 독일 유럽연합(EU)을 대표해 제출한 7쪽 분량의 초안은 다음주 표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디카프리오, 환경 보호에 1500만불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가 환경 보호를 위해 1500만 달러를 기부한다. 기부금은 '아마존 워치' '세이브 더 엘리펀트' '월드 와일드라이프 펀드' 등 각종 기구를 통해 야생동물 보호 및 아마존 정글 보호에 쓰인다. 디카프리오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환경 파괴는 무시할 수 없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는 미래를 위한 책임이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아버지 부시, 낙상해 목뼈 골절

조지 H 부시(91.사진) 전 대통령이 15일 메인주 자택에서 넘어져 목뼈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목에 깁스를 한 뒤 양호한 상태다. 생존 전직 대통령 중 최고령인 부시는 지난해 12월에는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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